많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2010 그린 광주&전남 자전거축제]에 참가해주신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며칠 전부터 몰아친 추위 때문에 많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당일 날씨가 풀려 전형적인 아주 맑은 가을날씨로

상쾌한 라이딩이 되셨을 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몇 부상당하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행에 대한 불만도 있으셨을 줄로 생각됩니다.

경쟁속에서 부상과 진행의 불만 등은

자전거 인구 확대와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본 대회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더욱 나은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부상당하신 분들은 혹 저희들의 손이 못미친 부분이 있으셨더라도

비용과 처리결과 등 후속조치를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대회본부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수상한 분(단체) 외 기타 상 등은 1주일이내 접수시 기재된 주소로 배송(택배)해 드리겠습니다. 불참하신 분들도 기념품은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위해 주관하신 사이클연맹관계자여러분과

교통관리에 힘써주신  광주지방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 광주서부경찰서, 광주광산경찰서, 나주경찰서 관계자 여러분과 고생하신 나주모범운전자회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욱이 코스로 인해 교통통제의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광주,전남 코스 인근 지역주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 광주일보 2010 그린 광주, 전남자전거축제 대회본부 -